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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백종원, 계란말이 찢어지자 "계란 상태가 안 좋았나" 귀여워

작성 2015.03.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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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마리텔 백종원, 계란말이 찢어지자 "계란 상태가 안 좋았나" 귀여워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요리 중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홍진영, 김영철, 초아가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닭볶음탕, 간짜장 등을 선보였고 달걀 요리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직접 계란 말이를 만들었다.

백종원은 "계란말이의 핵심은 설탕이다. 그래야 계란이 잘 융화된다. 여기에 계란 양의 1/3 정도 물을 넣는다. 모양이 안 나와도 된다. 뒤집개를 꺼내서 밀어준다. 때 밀 듯이"라고 레시피를 설명했다.

하지만 백종원의 계란말이는 생각대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백종원은 모양을 잡는 과정에서 계란말이를 찢어버렸다.

이에 백종원은 "잘되던게 왜 안되지? 계란 상태가 안 좋았나보다. 내가 쓰던 프라이팬이 아니라서"라고 해명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백종원은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귀여운 먹방으로 시청률 17%, 최고 접속자 2만 6227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너무 귀여워",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긴장하셨나봐",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나도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리텔 계란말이 백종원,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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