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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부르는 애칭 "바비같다고 하더라" 달달

작성 2015.03.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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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무한도전' 조혜련, 남편이 부르는 애칭 "바비같다고 하더라" 달달

무한도전 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이 부르는 애칭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원년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함께 모인 원년멤버들과 현 멤버들은 서로 근황을 나눴고, 유재석은 조혜련에게 "얼마 전에 재혼을 하셨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런데 남편이 밥이라고 부른다고 들었다. 먹는 밥이라고 하는 거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조혜련은 "밥이 아니고 바비다"라며 "어느 날 사진을 찍고 포토샵 처리를 해서 보냈더니 그 사진이 바비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의 고백에 정형돈은 "바보 인형을 잘못 말한 거 아니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조혜련,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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