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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이번엔 건축가다“ 정글 손호준, 집짓기 대활약

작성 2015.02.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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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손호준이 손셰프에 이어 건축가 타이틀까지 얻었다.

지난해 11월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촬영에서 김병만은 “각자 짓고 싶은 스타일대로 집을 지어라”라고 통보했고, 다른 부족원들은 멘붕에 빠졌다.

하지만 손호준은 머릿속으로 설계도를 구상해 곧바로 집짓기 작업에 착수했다. 먼저 습한 기운을 벗어나기 위해 코코넛 열매 위에 나뭇잎을 깔아 바닥을, 비가 내릴 것을 대비해 큰 나뭇잎을 쌓아 겹쳐 지붕을 만들었다. 마치 건축학자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병만은 “손호준이 너무 예뻐 보였다. 많은 걸 가르쳐줬는데 또 그걸 응용해서 바로 집을 짓더라.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을 놓았다”라고 다시 한 번 손호준의 능력을 높이 샀다.

병만족장의 특급 수제자, 정글 셰프에 이어 건축가로 등극한 손호준의 대활약상은 오는 27일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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