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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유승옥 만들기"…'스타킹', 10주 몸매만들기 프로젝트 진행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2.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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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대세 몸짱' 유승옥이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다시 출연했다.

유승옥은 지난 1월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35-23.5-36.5의 눈을 뗄 수 없는 초현실적 몸매로 큰 화제를 모았고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적지 않은 몸무게지만 완벽한 몸매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그가 최근 진행된 '스타킹'에 녹화에서 몸매만들기 노하우 2탄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선 '제 2의 유승옥'을 꿈꾸는 일반인 도전자 2명과, 건강한 2세를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 전쟁에 뛰어든 외국인 예능인 샘 해밍턴의 10주간의 도전이 알려졌다. '제 2의 유승옥'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대장정이 시작된 것.

유승옥의 출연에 조세호는 물론 아이돌그룹 유키스까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큰 환호를 쏟아냈다. 이 날 유승옥은 '제 2의 유승옥'이 되고자 용기를 내고 출연한 일반인 도전자 2명을 위해 10주 동안 자신의 운동 비법과 식단을 특별 공개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평소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았던 샘 해밍턴도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몸매 종결자' 유승옥의 10주간의 몸매만들기 프로젝트는 오는 2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될 '스타킹'에서 첫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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