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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DSP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 표해"

작성 2015.02.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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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DSP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 표해"

베이비카라 소진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에 소진의 이전 소속사였던 DSP미디어 (이하 DSP)가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故 안소진에 대해 DSP미디어(이하 DSP) 측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DSP 측은 25일 “금일 보도된 故 안소진 양의 비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알려드린다. 오랜 시간 당사에서 연습생으로서 지내왔던 고인의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DSP 측은 “24일 밤 유족의 연락을 받은 당사 관계자는 고인의 조문을 마친 상태이며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 유족은 현재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고인과 관련한 내용의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입장과 함께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심으로 추측성 기사나 악의적 표현의 자제를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안소진은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인 DSP 연습생이었던 지난해에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에 네티즌들은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너무 안타까워",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대체 왜 이런 선택을 한거야", "베이비카라 소진 꼭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이비카라 소진,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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