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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즐거운가'예지원-전혜빈, 에코하우스 방문..흑염소, 오골계 선물에 '화들짝'

작성 2015.02.26 00:00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예지원이 에코하우스를 깜짝 방문한 가운데, 흑염소와 오골계 한쌍을 선물로 가져와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밤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 에서는 4차원 매력녀 예지원과 정글 여전사 전혜빈이 에코하우스에 깜짝 방문했다.

수줍게 차에서 내린 예지원은 “준비한 것이 있다”고 말하며 차 안에서 무언가를 끌어냈고, 거기에는 다름 아닌 흑염소 한 쌍이 서 있었다. 이어 예지원은 “또 있다”고 말하며 오골계 두 마리가 들어있는 닭장까지 꺼내 폭소를 자아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한편 함께 에코하우스를 방문한 전혜빈은 예지원의 흑염소와 오골계를 보고 놀란 모습을 보였고 에코하우스 식구 역시 “어떻게 이걸 선물로 들고 올 생각을 했을까”라고 말하며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지원은 흑염소의 이름까지 지었다고 말하며 “얘들은 5개월 됐다. 남자는 순돌이 여자애는 순이다”고 말했고 오골계 역시 '별이, 달이'로 지었다고 해맑게 말해 에코하우스 식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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