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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파격적인 19금 베드신' 알고보니?

작성 2015.02.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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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예고편 속 베드신 화제'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의 격렬한 베드신이 예고편으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공개된 영화 '순수의 시대'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기녀로 변신한 강한나와 신하균의 베드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은 예고편 영상에서 격렬하게 입을 맞추고 서로의 몸을 더듬는 등 거친 베드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순수의 시대' 기자간담회에서 강한나는 "극에서 여기 있는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강한 베드신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민재와의 감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강한나는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감정 교감과 변화가 보여져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두 사람의 감정변화와 교감을 보여줘야 됐기에 베드신에 감정이 녹아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했고, 이를 표현하고자 애썼다"고 전했다.

(순수의 시대 강한나 신하균=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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