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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들었소

‘고아성-이준, 실감나는 출산’ 풍문으로들었소 시청률 상승

작성 2015.02.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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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가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렸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2회는 전국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이는 첫 회 7.2%보다 0.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인상(이준 분)은 자신의 부모인 한정호(유준상 분)와 최연희(유호정 분)에게 임신한 서봄(고아성 분)을 소개시켜주며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긴장한 서봄은 갑자기 통증을 느껴 한인상의 집에서 가정 출산을 하게 됐다.

출산 후 한정호와 최연희는 한인상을 서봄에게 떼어놔 감금 아닌 감금을 시켰다. 급기야 서봄은 아기와 따로 생활을 하게 만들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와 동시간대 방영되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4.3%, KBS2TV '블러드'는 5.5%로 집계됐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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