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이종원이 '즐거운 가(家)'를 찾았다.
이종원은 지난 10~11일 SBS '즐거운 가' 녹화에서 참여해 촬영을 마쳤다.
'즐거운 가'의 김준수 PD는 “추운 날씨에도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초토화 시켰다”며 “최불암 시리즈와 비견될 독특한 개그감을 기대하라“고 귀띔했다.
촬영 후 이종원은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과 가까이할 수 있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기회라 좋은 경험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종원이 출연하는 '즐거운 가'는 오는 3월 방영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