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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김태균, 붕어빵 아들과 함께 '룸메이트' 깜짝 방문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2.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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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컬투와 김태균의 아들이 SBS '룸메이트'의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오는 24일 방송될 '룸메이트'에서는 이국주의 기습 초대를 받은 컬투가 약속대로 셰어하우스에 찾아오고, 평소 '룸메이트' 마니아라는 김태균의 아들 김범준(10)군도 함께 한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당시 셰어하우스를 찾은 김태균의 아들 김범준군은 아버지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식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어 저녁 식사를 하던 중 김범준군은 평소 '룸메이트' 즐겨보던 팬답게 배종옥과 박준형을 비롯해 막내 잭슨과 영지의 이름까지 전부 맞추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룸메이트'를 통해 밝혀진 집 안 구석구석 얽힌 에피소드들을 모두 기억해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김범준군은 개그맨의 아들답게, 아이답지 않은 뛰어난 입담을 과시해 셰어하우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셰어하우스에 깜짝 방문한 컬투와 김태균의 아들 김범준군의 모습은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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