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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서당 체험, 혼나자 눈물 펑펑 '밍무룩' 민국 표정 '폭소'

작성 2015.01.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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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삼둥이 서당 체험, 혼나자 눈물 펑펑 '밍무룩' 민국 표정 '폭소'

삼둥이 서당

삼둥이가 서당 체험에서 눈물을 쏟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서예 교실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둥이는 서당체험을 하며 인사법과 붓글씨 수업을 받게됐고, 훈장님의 도움으로 효도 효자 쓰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삼둥이 형제 중 둘째 민국이는 바닥에 붓으로 낙서를 하며 장난을 쳤고, 이 모습을 본 훈장님께 꾸중을 듣게 됐다.

꾸중을 들은 민국이는 서러운 듯 입술을 내밀며 눈물을 펑펑 흘렸고, 이에 대한이는 민국이에게 다가가 눈물을 닦아줬다.

또 이를 지켜보던 만세는 형 민국이의 우는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민국이가 우는 모습과 함께 '34개월 인생 최대 위기'라는 자막이 등장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삼둥이 서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삼둥이 서당, 완전 귀요미들", "삼둥이 서당, 민국이 우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파", "삼둥이 서당,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삼둥이 서당,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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