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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라희-라율, 짜장면 폭풍 먹방 ‘빛의 속도’

작성 2015.01.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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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룸메이트 2'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 짜장면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 시즌2' 녹화에서 오타니 료헤이와 나나가 슈에게 직접 비법을 전수 받아 라희-라율을 위해 짜장면을 만들었다.

라희 라율은 남자 식구들을 보고 낯을 가리다 저녁시간에 짜장면을 폭풍 먹방하며 입 주위에 소스를 잔뜩 묻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라율은 짜장면을 빛의 속도로(?) 먹어 치운 후 물을 달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슈를 재촉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써니가 특별히 준비한 슈의 남편 임효성의 깜짝 방문으로 슈를 비롯한 다른 식구들까지 놀랬다. 임효성은 원조요정 S.E.S 슈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저녁식사 후 잭슨과 세기의 농구대결까지 펼쳤다.

슈의 두 쌍둥이 라희 라율의 짜장면 폭풍 흡입은 오는 27일 '룸메이트 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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