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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반반' 장신영, 이태임 룸살롱 알바에 충격 "너 미쳤니?"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1.25 23:3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이하 내반반)의 장신영이 룸살롱에서 일하는 이태임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25일 방송된 '내반반' 4회에서 이순진(장신영 분)은 동생 이순수(이태임 분)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왔고, 순수의 고시원을 찾았다. 순수의 방을 청소하던 순진은 야한 옷들과 순수의 룸살롱 명함을 발견했다.

순진은 명함을 보고 룸살롱을 찾아갔다. 그리고 짙은 화장에 화려한 의상을 입은 순수를 목격했다. 순진은 당장 순수의 손목을 낚아채 “너 미쳤니? 너 돌았어? 너 뭐하는 짓이야?”라고 다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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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순수는 오히려 화를 내며 “연락도 없이 왜 올라왔어. 집에 가 있어. 집에 가서 이야기해”라고 소리쳤다.

순진은 눈물을 흘리며 “같이 가. 너 이러는 거 아니야. 순수야 언니랑 가자”라며 호소했다.

그러나 순수는 그런 언니를 밀쳐냈고, 순진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 결국 순진은 룸살롱 종업원들에게 쫓겨났고, 밖에서 눈물을 흘리며 속상한 마음을 절절히 드러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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