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프라이즈' 아이스 서클, 전 세계 곳곳서 발견…'UFO 흔적' 주장 이어져
1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이스 서클'에 대한 미스터리를 알아봤다.
최근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이스 서클'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스스로 회전할 뿐 아니라 흐르는 물에서도 제 자리를 지키며 흘러가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다.
아이스 서클의 최초 기록은 1895년 미국 미아누스 강에 생긴 것으로, 현지 주민이 과학 잡지에 신고했다. 그렇지만 조사단이 도착했을 땐 아이스 서클은 사라졌고, 불가사의한 일 정도로 기록됐다.
이후 1970년대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 곳곳 일부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이스 서클이 UFO 흔적이라고 전해졌다. 아이스 서클이 완벽한 원형을 띠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스 서클이 회전하는 이유 역시, UFO로 인해 주변 자기장 변화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던 얼마 후, 데이비드 릭스에 의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아이스 서클은 강에 있는 다리나 구조물 때문에 생긴 자연현상이라는 것. 탑 등의 구조물은 물의 흐름을 방해해 회오리형 역류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일부 학자들은 데이비드의 주장을 반박했다. 구조물이 없는 개울이나 작은 호수에서도 발견된다는 것이 이유였다. 또 다시 미궁에 빠졌다. 2009년 4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아이스 서클이 발견됐다. 러시아 바이칼 호수에서 생성됐다. 그 크기를 측정한 결과, 지름이 4km에 달했다.
러시아 학자들은 메탄가스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이 역시 완벽한 해설은 아니었다. 아이스 서클을 둘러싼 진실공방은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서프라이즈' 아이스 서클 미스터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아이스 서클, 세상에 기이한 일이 많군” “서프라이즈 아이스 서클, 나도 보고 싶다” “서프라이즈 아이스 서클, UFO는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