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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측, '디 인터뷰' 노래 무단 사용 "절차 없이 사용...법적 절차 진행"

작성 2014.12.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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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윤미래 측, '디 인터뷰' 노래 무단 사용 "절차 없이 사용...법적 절차 진행"

윤미래 인터뷰

영화 '디 인터뷰'가 공개된 이후 이 영화에 '페이 데이'가 삽입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된 가운데, 타이거JK와 윤미래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혀 화제다.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소속사 필굿뮤직 측은 26일 “알려진 대로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한 영화 '디 인터뷰'에 윤미래와 타이거JK의 가창곡 '페이 데이'가 삽입된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초 이 곡을 영화에 삽입하는 것에 대한 최초의 협의는 있었으나 어느 순간 협의가 중단돼 당사는 이를 없었던 일로 생각하게 됐다. 영화 개봉 후 영화 내 음원 사용을 위한 정당한 절차나 계약 없이 무단으로 사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속사는 “이에 당사는 영화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와 음원 사용 관련 협의를 진행해온 에이전트인 DFSB사를 상대로 법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윤미래 인터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미래 인터뷰, 무단으로 사용하다니", "윤미래 인터뷰, 진짜 황당하겠다", "윤미래 인터뷰, 잘 해결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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