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쿡킹 코리아' 미쓰에이 페이 김호윤 셰프가 꿀감자칩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쿡킹 코리아' 촬영에서는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 모양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쿡킹 코리아' 대결 사상, 처음으로 서브요리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페이 김호윤 셰프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꿀버터칩의 아성에 도전하는 5분 꿀감자칩을 만들었다.
이현우 토니오 셰프는 튀긴 만두피에 건새우, 잔멸치, 통깨를 갈아 만든 새우맛가루를 뿌려 만두피 새우칩을 도전했다. 황혜영 맹기용 셰프는 생 마카로니와 호두를 기름에 튀긴 후 비법 소스에 버무려 시판용 소라과자의 맛을 재현한 마카로니 호두 맛탕을 선보였다.
세 팀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과자요리'로 심사위원들과 MC의 호평을 받으며 불꽃 튀는 삼파전을 벌였다.
이들의 대결은 26일 '쿡킹 코리아'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