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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 홍콩에서 온 어머니 깜짝 등장에 '폭풍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2.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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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룸메이트' 잭슨이 홍콩에서 온 어머니의 깜짝 등장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오는 23일 방송될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과 박진영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가 전격 공개된다.

녹화 당시 셰어하우스에는 룸메이트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학 박진영, 이국주가 초대한 가수 백지영, 이동욱의 여동생 부부와 조세호의 부모님, 막내 허영지의 엄마와 친언니, 그리고 오타니 료헤이의 모델 출신 일본인 친구가 방문했다.

특히 박진영은 잭슨의 어머니를 몰래 홍콩에서 모셔오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잭슨은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등장에 눈물을 쏟아냈고, 오랜만에 만난 잭슨 모자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는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파티 시작부터 이국주는 파격적인 '난 남자가 있는데'로 객석을 장악했고, 백지영이 이국주와 함께 'Sad Salsa'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이어 백지영은 애절한 발라드까지 불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조세호와 허영지는 멋지게 커플댄스로 'Honey'를 공연했고, 조세호는 충격적인(?) 비닐의상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룸메이트 식구들의 크리스마스 연말파티는 23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룸메이트'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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