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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백악관 대변인 언급' 대응 모색할 것

작성 2014.1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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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백악관 대변인 언급' 대응 모색할 것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시 어니스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소니픽처스에 대한 해킹은 심각한 국가안보 사안이라고 밝혔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배후가 북한인지 확인할 위치에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19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악의적 의도를 가진 집단에 의해 자행된 심각한 국가안보 현안"이라며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측이 해킹 당사자라거나 배후 조종을 했다는 의혹에는 "조사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를 확인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부연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또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 아바나를 방문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기도 했다. 


(백악관 소니 해킹 심각한 안보 현안,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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