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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뺨 맞고 눈물 뚝뚝 '속은 사람은 누구?'

작성 2014.12.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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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뺨 맞고 눈물 뚝뚝 '속은 사람은 누구?'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배우 서지혜와 박정아의 몰래카메라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방송된 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에서는 배우 박정아와 이태임이 김보성과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보디가드로 나선 김보성이 홀로 쇼핑을 하자 즉석에서 몰래카메라 계획을 꾸몄다.

파리 시내에서 서지혜와 박정아는 김보성이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 다투는 모습을 보였고,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을 때렸다.

따귀를 맞은 서지혜는 눈물을 보이며 "집에 갈래요"라고 말했고, 박정아 역시 "PD님, 비행기 잡아주세요"라며 촬영 중단을 요구해 긴장감을 높였다.

김보성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두 사람은 몰래 카메라임을 밝히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한편 박정아는 서지혜의 뺨 대신 자신의 한쪽 손바닥을 쳤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김보성은 허탈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대박이더라", "서지혜 박정아, 연기 너무 잘하는거 아니야", "서지혜 박정아, 매력 넘치는 두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지혜 박정아 몰래카메라, 사진=JTBC '미친유럽-예뻐질지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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