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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성시경, 외모전성기 2007년…”그분은 돌아오지 않는다” 폭소

작성 2014.12.0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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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섹션' 성시경, 외모전성기 2007년…”그분은 돌아오지 않는다” 폭소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성시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성시경은 자신의 외모 전성기를 묻는 질문에 대해 "2007년 '한 번 더 이별' 때인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그때 팬들이 가장 댄디하고 멋있었다고 좋아했다. 하지만 그분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며 "팬들 사이에서 그때 그분은 고인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제는 돼지만 남았다. 팬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사는 중이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섹션' 성시경의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성시경, 지금도 멋있어요” “섹션 성시경, 세월 많이 흘렀구나” “섹션 성시경, 솔직한 매력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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