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민아

AOA 민아, 부친상으로 모든 일정 중단.."깊은 슬픔 빠져"

작성 2014.11.29 15:2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AOA의 멤버 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아의 부친 권모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암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북 칠곡의 혜원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2월 1일이다.

고인은 3개월 전부터 인천의 한 병원에서 암투병을 해왔다. SBS 주말 미니시리즈 '모던파머'에 출연 중인 민아는 드라마 촬영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아버지 곁에서 보내며 간호해왔다.

소속사는 민아에 대해 “이날 아버지의 임종을 지킨 뒤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라고 전했다.

민아는 '모던파머' 촬영은 물론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다. 추후 활동은 장례 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