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룸메이트

[룸메이트]이국주, 국악 신동? 국악인도 깜짝 놀랄 실력 발휘

작성 2014.11.26 00:04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국주가 뛰어난 판소리 실력을 과시하며 국악인을 놀라게 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박준형과 료헤이, 써니, 이국주가 판소리를 배우기 위해 국립국악원을 찾아갔다.

네 사람은 국악인 이주은 씨를 만나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주은은 god의 '어머니께'를 국악 버전으로 불러 룸메이트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후 본격적으로 판소리의 기본기를 시작했다. 이주은은 특히 이국주의 판소리 실력을 보고 '정말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주은의 칭찬에 이국주는 판소리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다.

한편 멤버들은 발림의 하나인 부채 펴기 연습에 돌입했다. 그러나 판소리 신동 이국주와는 달리 료헤이는 계속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후 멤버들은 배운 소리와 발림을 곁들어 '진도아리랑'을 신명나게 부르며 판소리의 매력에 빠졌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