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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룸메이트]홍진영vs써니, 최홍만 앞에 두고 '필살 애교대결'

강선애 기자 작성 2014.11.16 18: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소녀시대 써니가 '애교 필살기'로 파이터 최홍만을 녹였다.

최홍만과 홍진영은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 각각 조세호와 이국주의 지인 자격으로 성북동 쉐어하우스를 찾았다.

최홍만을 두고 여자들의 애교대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나선 홍진영은 최홍만에게 다가가 양 손으로 얼굴을 감싸더니 “홍만이 너~”라고 애교 가득한 콧소리로 말했다. 홍진영의 애교에 최홍만은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이어 애교대결에 나선 주자는 써니였다. 써니는 모바일 메신저에서 사용하는 복숭아 이모티콘의 애교포즈를 엉덩이를 흔들고 “뿌잉뿌잉”이라 말하며 따라했다. 써니의 애교필살기에 최홍만은 녹아내렸다.

두 여자의 강력한 애교 원투 펀치에 이어, 애교에 나선 막내 허영지는 '귀요미송'을 불렀다. 하지만 최홍만의 못마땅하다는 반응만 얻고 좌절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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