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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여자친구의 극대화’ 신예 채수빈, 유니크노트 뮤비 출연

작성 2014.11.0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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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신예 채수빈이 뮤지션 유니크노트를 지원 사격했다.

최근 채수빈은 유니크노트의 '여자친구'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유니크노트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규현의 프로젝트 명. 바비킴, 정엽, 브라운아이드걸스, B1A4 등 가요계 정상급 가수들의 음반 작업에 참여하여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타이틀곡 '여자친구'는 바비킴과 정엽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유니크노트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바비킴, 정엽 이외에도 객원보컬 송민곤, 박전구의 음악적 역량을 한데 모아 달콤한 피아노 선율과 여자친구에 대한 일상을 담은 노랫말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채수빈의 매력은 '여자친구'의 또 다른 매력을 극대화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4일 멜론, 엠넷, 소리바다, 벅스 등 국내 주요 온라인 뮤직사이트에 공개돼 멜론 실시인 차트 27위에 랭크되는 등 가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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