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그녀

[내그녀]정지훈 "나 너 못보낼 거 같다" 크리스탈과 애틋한 재회

작성 2014.11.05 23:38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정지훈이 크리스탈에게 다시 시작하자고 부탁했고 재회의 포옹을 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5회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달봉이의 죽음으로 상심한 이현욱(정지훈 분)을 정성껏 돌봤다.

이튿날, 윤세나는 언니 윤소은(이시아 분)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녀는 언니 앞에서 “나 아저씨가 좋다. 언니가 나를 좀 이해해주면 안 될까? 내가 너무 미안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오해를 푼 두 사람은 그날 저녁 동네에서 마주했다. 이현욱은 윤세나를 향해 “우리, 다시 시작할까? 난 널 놔줄 수가 없을 거 같다”고 말했고 윤세나 역시 “나도 아저씨를 놔줄 수 없을 거 같다”고 말하며 따뜻하게 끌어안았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