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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몸무게, 과거 39kg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다" 고백

작성 2014.1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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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소현 몸무게, 과거 39kg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다" 고백

박소현 몸무게 

박소현이 과거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박소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맹장이 터져도 미련하게 운동만 하는 보디빌더 친구 때문에 고민인 신청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을 들은 박소현은 자신 역시 운동을 좋아한다며 "원래 발레도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발레할 때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었다. 그래도 너무 재밌으니까 발레를 또 하는거다"라며 "당시 몸무게가 39kg이었다. 주인공의 마음을 알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박소현은 보디빌더에게 "좋아하는 일을 더 오래 하려면 지금부터 잘 관리를 해야한다"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몸무게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소현 몸무게, 정말 말랐었구나", "박소현 몸무게, 지금이 딱 보기좋아요", "박소현 몸무게, 발레하는 모습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현 몸무게,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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