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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그녀

'내그녀'크리스탈, 드디어 정지훈 정체 알았다...이시아와 찍은 사진 발견

작성 2014.10.29 23:09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이시아와 정지훈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크리스탈이 발견하면서 앞으로 이들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2회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이 서재영(김진우 분)을 피하기 위해 윤세나(크리스탈 분)와 유학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서재영은 윤세나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윤소은(이시아 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바에 갔더니 언니 사진 많던데. 궁금하면 언니 바에 가봐라 언니에게 인사도 하면 좋지 않겠냐”고 말했다.

윤세나는 자신을 데리러 온 이현욱에게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 금방 갈테니 공항에서 만나자”고 말한 후 윤소은이 일했던 바로 향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그리고 사진이 붙어 있는 벽에서 윤소은과 이현욱이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윤세나는 그동안 이현욱과 있었던 일과 의문스러웠던 행동을 떠올렸고 이현욱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른 채 공항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윤세나가 이현욱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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