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귀신 잡는 해병 출신' 구멍병사 등극... 왜?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귀신 잡는 해병 출신' 구멍병사 등극... 왜?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가 '구멍 병사'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는 신병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신병으로 모습을 드러낸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 이종격투기(UFC) 선수라는 이력으로 에이스로 등극할 것을 기대케 했다.

이를 입증하듯 그는 체력테스트에서 특급에 가까운 결과를 얻어 단숨에 에이스로 올라서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하지만 그는 제식훈련, 각개전투 등 쉴 틈 없는 훈련 속에서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구멍병사에 등극했다.

특히 해병대 스타일로 훈련에 임했다가 교관에게 "여기는 해병대가 아닙니다"라는 독설까지 듣는 굴욕을 안게 될 예정이다.

또한 훈련 도중 얼굴로 벌레가 날아들자 겁에 질려 호들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UFC 김동현 진짜 사나이, 사진=MBC '진짜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