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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 '타쿠야' 대신 장위안에게 복수?

작성 2014.10.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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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선전포고'에 장위안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일본 콘서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 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다케다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아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쿠야가 그 동안 장위안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중국 대표 장위안을 도발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며 태연하게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출연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본방사수감이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태연한 장위안"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 요즘 비정상회담 정말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정상회담 다케다 히로미츠=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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