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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강성진이 딸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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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매직아이' 제작진 측은 강성진의 촬영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강성진 부녀의 다정한 모습. 강성진은 촬영 쉬는 시간 딸 강민영 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민영 양은 한 손에 자신의 손만큼 커다란 분첩을 든 채 강성진의 얼굴을 누르고 있다. 딸의 장난을 받아주는 강성진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사실 강성진은 강민영 양이 아닌 아들 강민우 군과 촬영에 참여해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민영 양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방문했다.
강성진 외에 김수로, 신보라, 성두섭이 출연해 각자 현재 자신이 꽂혀 있는 취향을 소개하고 함께 경험하는 유쾌한 시간을 가진 '매직아이'는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