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변신은 무죄’ 내그녀 엘, 가을 남신

[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내그녀' 인피니트 엘(본명 김명수)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22일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엘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엘은 무대 위에서 마이크 앞에 앉아 분위기 타는 가을 남신의 모습.

이는 극중 시우(엘 분)가 솔로 데뷔 첫 무대에서 넘어져 인대가 끊어져 활동을 접게 된 후 음악 프로그램 '송포유'에 나갈 기회를 잡게 돼 세나(크리스탈 분)와 작업한 곡을 선보이는 장면. 특히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곡을 선보이게 된다.

엘의 모습은 22일 '내그녀' 11회 방송 분에서 공개된다.

사진=에이스토리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