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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골,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데뷔전서 팀 승리 이끌어

작성 2014.10.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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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박주영 골,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데뷔전서 팀 승리 이끌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데뷔전서 박주영(29•알샤밥)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주영은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파이살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힐랄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12분 아브도 아우테프 대신 교체 투입됐다.

양팀에 무득점 상황이 계속되던 중 후반 46분, 박주영은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흐른 공을 나이프 하자지의 패스를 받아 안쪽으로 침투, 이어 페널티 박스 오른쪽 측면에서 골키퍼 왼쪽을 뚫어 골을 성공시켰다.

박주영이 공식 경기에서 골을 터뜨린 것은 잉글랜드 아스널에서 스페인 셀타 비고로 임대된 시절인 2013년 3월 16일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이 결승골은 그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의 데뷔골이자, 582일 만에 맛보는 소속팀에서의 골이다.

박주영 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골, 앞으로 활약 기대할게요” “박주영 골, 582일 만이라니” “박주영 골, 슬럼프 너무 길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영,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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