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그녀

[내그녀]크리스탈 "아저씨 진짜 나쁜 사람이야" 정지훈에게 취중진담

작성 2014.10.16 22:49

[SBS연예뉴스 | 장희윤 기자] 크리스탈이 술에 취한 채 정지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10회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던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이현욱(정지훈 분)의 차에 신해윤(차예련 분)과 달봉이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윤세나는 집으로 가지 않고 술집으로 가 술을 마셨다. 술에 취한 그녀는 이현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이현욱은 받지 않았고 윤세나는 “저 여기 슈퍼 옆 호프집이다. 올 때까지 기다릴 테니까 와 달라 할 얘기 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윤세나는 한 번 더 전화를 걸어 이현욱에게 “아저씬 진짜 나쁜 사람이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윤세나의 메시지를 들은 이현욱은 호프집으로 갔고 테이블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윤세나의 모습을 가만히 쳐다봤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