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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설악산에 첫눈, 너무 쌀쌀해진 아침 '벌써 겨울 왔나?'
설악산에 첫눈
설악산에 첫눈이 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벽 한때 수도권에 요란하게 쏟아지던 비는 모두 그쳤지만,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오늘 설악산 중청봉에는 첫눈이 내렸다.
진눈깨비 형태로 4분간 이어져 쌓이지는 않았는데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첫눈이다.
한편 서해안 일부에는 옅은 황사가 영향을 주고 있으며, 그제 중국 북부와 몽골 남부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층으로 통과하면서 백령도에서 옅은 황사가 관측됐다.
오늘 낮까지 서해의 섬들과 서해안에는 가을 황사가 영향을 줄것으로 보여, 호흡기질환이 있는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는 게 좋겠다.
한편 낮에도 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은 "내일 아침 내륙과 산간에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겠다"고 전했다.
설악산에 첫눈 소식에 네티즌들은 "설악산에 첫눈, 곧 11월이라 그런가", "설악산에 첫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설악산에 첫눈, 독감주사 맞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악산에 첫눈, 사진=SBS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