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 '골프장'에서 식 올려 "사회는 김제동"

작성 2014.10.13 20:4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골프여제 박인비 남기협 결혼 화제

골프여제 박인비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골프여제 박인비(26)와 남기협(32) 코치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박인비는 3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투어 '미션 힐스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직접 남기협 코치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박인비는 예전부터 "남기협이 있어서 행복하다. 내 인생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워졌다"며 남기협 코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이날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식에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식의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정동하가 불렀다고 전해졌다.

골프여제 박인비 결혼에 네티즌들은 "골프여제 박인비, 의미 있는 곳에서 결혼했네" "골프여제 박인비, 골프장에서도 결혼할 수 있구나" "골프여제 박인비, 축하해요" "골프여제 박인비, 잘 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골프여제 박인비=KAMA 스튜디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