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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에버튼전, 박지성 앰버서더 임명…퍼거슨 전감독 이어 8번째

작성 2014.10.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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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맨유 에버튼전, 박지성 앰버서더 임명…퍼거슨 전감독 이어 8번째

맨유 에버튼 전에서 박지성이 앰버서더로 임명됐다.

박지성은 5일 에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명장 알렉스 퍼거슨에 이어 8번째 공식 엠버서더로 임명됐다.

이후 박지성은 매트 버스비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데니스 로, 앤디 콜, 브라이언 롭슨 등 기존의 앰버서더 5명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맨유를 홍보할 예정이다.

임명식을 하루 앞두고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박지성은 “여기서 뛰었기 때문에 여기 공기, 날씨 등이 모두 익숙하다”며 “오늘 (맨체스터역에 도착해) 기차에서 내릴 때부터 바로 편안했다”라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이어 박지성은 “맨유가 나에게 대사를 맞아달라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며 “나에겐 너무나도 큰 명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맨유 에버튼 전에서 박지성이 앰버서더로 임명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에버튼 박지성, 아시아의 자랑” “맨유 에버튼 박지성, 자랑스럽다” “맨유 에버튼 박지성, 앞으로 앰베서더로서의 활약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맨유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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