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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포토]김영애, 모두가 놀란 나이를 잊은 피부

작성 2014.10.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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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부산=김현철 기자] 배우 김영애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3회 부일영화상'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부일영화상'은 1985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으로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다음날 열린다. 올해 시상식의 사회는 배우 권율, 류현경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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