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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하루 평균 교통량 413만대 전망'

작성 2014.10.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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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개천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하루 평균 교통량 413만대 전망'

개천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개천절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천절 당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441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한국도로공사가 예상했다.

개천절인 3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5일까지 고속도로 하루평균 교통량은 413만대로 전망됐다.

4일과 5일의 예상 교통량은 각각 435만대와 365만대이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지방방향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 모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사이로 나타났고, 서울방향은 4일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 5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로 예상된다.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내일 서울에서 대전까지는 4시간, 강릉까지는 7시간 40분, 부산까지는 7시간 10분이다.

4일과 5일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50분이,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경부선 서울요금소에서 신갈분기점 등 28개 구간 209.7㎞에서 갓길차로제를 시행한다.


(개천절 연휴,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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