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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강경호, 3라운드 끝에 일본의 다나카 미치노리 꺾고 판정승 거둬

작성 2014.09.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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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UFC 강경호, 3라운드 끝에 일본의 다나카 미치노리 꺾고 판정승 거둬

강경호가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52'에서 다나카 미치노리를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1라운드 초반, 강경호는 탐색전을 펼치던 다나카 얼굴에 펀치를 꽂아넣으며 강한 공세를 이어나갔다. 이어 상대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그라운드에서 백마운트를 점유했다.

이후 강경호는 2라운드에서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이어진 다음 라운드에서는 스탠딩과 그라운드에서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 3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한편, 국내 로드FC 밴텀급 최강자로 군림하던 강경호는 이번 경기 승리로 UFC에서 2승 1패(1무효)를 기록했다.

UFC 강경호 경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UFC 강경호, 흥미진진한 경기였어” “UFC 강경호, 한국인 기량 대단해” “UFC 강경호,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경호,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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