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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출연 '대세 느끼냐' 질문에 "통장에 숫자가 찍혀야..." 폭소

작성 2014.09.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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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컬투쇼 위너 '입담' 과시

컬투쇼 위너

컬투쇼에 위너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 신인 아이돌그룹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위너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컬투쇼에서 DJ 김태균은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느냐"고 물었고, 이에 강승윤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 그렇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강승윤은 "실직적인 무언가 찍히지가 않아서"라며 말 끝은 흐리자 김태균은 "돈이냐"고 직접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고 센스있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위너 출연에 네티즌들은 "컬투쇼 위너, 애들 귀여워" "컬투쇼 위너, 역시 돈이 최고여" "컬투쇼 위너, 직접적이네" "컬투쇼 위너, 노래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12일 데뷔앨범 '2014 S/S'을 발매, 타이틀곡 '공허해'로 각종 음원차트,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면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컬투쇼 위너=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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