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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신-김소영, 막내커플? '모델커플'이라 불러다오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9.17 17:5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월화극 '유혹'의 '막내커플' 이정신과 김소영이 커플 화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패션매거진 쎄씨 10월호 화보에서 치명적인 모델 커플로 변신했다.

이정신-김소영은 각각 187cm, 170cm로 평균 키 178cm의 '모델 기럭지 커플'답게 카메라 앞에서 유감없이 매력을 뽐냈다. '유혹'에서 선보인 풋풋한 막내 티를 벗고, 도회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모델 커플로 변신해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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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화보뿐 아니라 개인 화보에서도 두 사람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유혹'에서 까칠하지만 섬세한 나홍규 역으로 분한 이정신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겨냈다. 통통 튀는 재벌가 철부지 막내딸 유세진 역을 연기한 김소영은 아찔한 니트 톱 한 장만을 걸친 채 하의 실종을 완성, 모델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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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혹' 후속으로 오는 22일부터는 한석규, 이제훈 주연의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이 방송된다.

[사진제공=쎄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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