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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진-이정신, ‘박하선 두고 길거리 신경전’ 일촉즉발

작성 2014.09.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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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 이정진과 이정신이 박하선을 두고 예사롭지 않은 신경전을 벌였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백수찬) 제작사 이김프로덕션 측은 이정진과 이정신 박하선의 촬영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홍주(박하선 분)의 손목을 꽉 잡고 있는 민우(이정진 분)와 그런 민우를 제지하는 홍규(이정신 분)의 모습. 홍주와 결혼하기 전부터 민우에 대한 경계심이 심했던 홍규와 홍주에게 일방적으로 결별 당한 민우가 부딪히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홍주는 지선(윤아정 분)의 유산으로 정순(김혜선 분)의 구박이 심해지고 민우와의 관계도 냉랭해지자 매우 힘들어했다. 힘든 시간이 계속되자 홍주는 민우와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심하고 민우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한 뒤 짐을 싸서 민우의 집을 떠나왔다.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이김프로덕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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