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주현미

주현미, 과거 '에이즈 사망설' 언급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

작성 2014.09.09 09:3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주현미, 과거 '에이즈 사망설' 언급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

주현미

가수 주현미가 에이즈 사망설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주현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미는 유명세 때문에 겪은 '에이즈 사망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주현미는 "결혼 후 육아로 7년 정도 활동을 쉬니까 에이즈 사망설이 나오더라"며 "악의가 다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 글을 쓴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면서 "더 속상한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냐?' 같은 일부의 시선이었다"고 고백했다.

또 주현미는 "남편이 많이 속상해했다"며 "적극적으로 해명도 하려고 했다"고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주현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현미, 나도 들은적 있어", "주현미, 정말 어이없는 루머네", "주현미, 누가 퍼트린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현미,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