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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아쉬운 패배' 슈틸리케 어떻게 봤나?

작성 2014.09.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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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아쉬운 패배' 슈틸리케 어떻게 봤나?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결과가 아쉬운 패배로 끝나 눈길을 끌고 있다.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아쉽게 졌다.

신태용 코치가 이끈 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3분 호세 히메네스에게 결승골을 내줘 1대 0으로 졌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16강에서 우루과이에 2대 1로 져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실패했던 우리나라는 4년 만의 맞대결에서 설욕에 실패했다.

한국 축구는 지난 1982년 우루과이와의 첫 맞대결에서 2대 2로 비긴 뒤, 32년 동안 한 차례도 이기지 못하고 6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대표팀은 다음 달로 예정된 두 차례 평가전 때는 새로 부임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지휘를 받게 된다.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에 네티즌들은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안타깝네요",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32년 동안 패배라니",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이길 수 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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