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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감성 기상캐스터 된다’ 모닝와이드 웨더쇼 출연

작성 2014.09.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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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소설가 이외수 작가가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5일 SBS '모닝와이드' 제작진에 따르면 이외수 작가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모닝와이드-웨더쇼' 기상캐스터로 변신한다.

이외수 작가는 추석 연휴 동안 가장 궁금해 하는 '성묘 날씨'를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전달할 예정. 특히 그가 거주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의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현장감 있게 진행된다.

더불어 이외수 작가는 자신의 추석 아침 풍경을 소개한다. '며느리용 가짜 깁스', '주문하고 배달받는 제사상' 등 달라진 추석 세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눠본다.

이외수 작가는 “하늘에만 달이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슴에 달이 뜨는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 밝히며 추석 연휴기간동안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문학, 주부들의 연휴 후유증을 없애줄 도서 분야 등상식을 파괴하고 새로운 생각의 길을 열어줄 도서도 함께 추천한다.

한편 추석 연휴 동안 '모닝와이드'는 48년만에 가족과 함께 추석을 맞은 여성, 귀경길 교통 상황 정보 등을 방영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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