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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지상파 월화극 왕좌…자체최고시청률 경신

작성 2014.09.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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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유혹'이 지상파 월화극 왕좌에 앉았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영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5회는 전국시청률 11.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회 10.0%보다 1.3%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 유세영(최지우 분) 나홍주(박하선 분) 강민우(이정진 분)의 관계가 흔들리는 모습을 그렸다. 나홍주는 강민우의 바람기 때문에 그를 신뢰하지 못했고, 차석훈은 나홍주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유세영은 차석훈에 대한 믿음에 갈피를 못 잡았다.

한편 '유혹'과 동시간대 방영된 KBS2TV '연애의 발견'은 7.6%, '야경꾼일지' 대신 편성된 '상암시대 개막 특집 무한드림 MBC'는 6.8%로 집계됐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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