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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진경 "故 최진실, 너무 보고싶다" 눈물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9.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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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故 최진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1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지난 방송에 이어 홍진경 2편이 전파를 탄다.

녹화 당시 홍진경은 故 최진실에게 고마웠던 일화를 이야기 하던 중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언니에게 갚아야 할 게 너무 많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모두를 울린 홍진경의 눈물 고백은 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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