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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코2 클라라-최범석, ‘썸에서 쌈으로?’ 의견충돌 진땀

작성 2014.08.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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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패왕코2' 클라라와 최범석 디자이너가 의견 충돌했다.

30일 방영된 SBS '패션왕 코리아 2'(이하 패왕코2)에서 두 번째 미션 '뮤직 콜라보 룩'을 만들며 그동안 썸 타는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클라라는 최범석이 만든 가봉된 옷을 확인한 후 탐탁지 않아 했다. 의상을 꼼꼼히 체크하며 갸우뚱했던 것. 급기야 “칙칙해” “자기(최범석 디자이너)에게 어울리는 옷 만들었구만”이라고 돌직구 멘트를 날려 최범석 디자이너를 진땀 나게 했다.

클라라는 “그냥 최범석 디자이너 스타일이다. 클라라 스럽지 않다”라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최범석 디자이너 느낌이 많이 나서 내 생각을 편하게 말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이에 최범석 디자이너는 “클라라가 이야기 해줘서 급하게 수정해야 하는데 사실은 시간이 없어서 걱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왕코2' 두 번째 미션 '뮤직 콜라보 룩' 결과는 다음 회에 발표된다. 이번 미션을 통해 첫 탈락자가 나온다.

사진=SBS 캡처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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