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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

‘주먹쥐고 볶음밥송’ 육중완-헨리, 센스 만점 즉흥곡

작성 2014.08.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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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과 슈퍼주니어M 헨리가 즉흥적으로 볶음밥송을 만들었다.

육중완 헨리를 비롯해 개그맨 김병만,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지난 8월 중국에서 진행된 SBS 추석특집 '주먹쥐고 주방장' 촬영에서 중국 호남성 세계 최대 초대형 중식당을 방문했다.

육중완 헨리는 총주방장에게 중식요리사의 기본인 볶음밥 만들기를 배운 후 그날 밤 숙소에서 볶음밥송을 즉흥적으로 만들어냈다.

이 곡은 이들이 볶음밥을 만드는 모습과 함께 어우러져 시각과 청각을 모두 만족시키는 중독성 있는 곡. 감미로운 목소리의 육중완과 헨리의 하모니는 소유와 정기고 못지 않을 정도라는 후문이다.

'주먹쥐고 주방장' 제작진이 야심한 밤, 영상을 시청하게 되면 볶음밥 생각이 간절해지기 때문에 시청에 주의를 당부할 정도.

육중완과 헨리의 군침 도는 볶음밥송은 추석 연휴 중 방영되는 '주먹쥐고 주방장'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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