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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크리스탈-엘-호야-해령, 클럽에 떴다"…'내그녀', 연기돌 4인방

강선애 기자 작성 2014.08.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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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이하 내그녀)의 아이돌 출신 출연진이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내그녀'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fx 크리스탈, 인피니트 엘과 호야, 베스티 해령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이는 '내그녀' 촬영현장을 담아낸 사진으로, 극중 연예기획사 AnA의 아이돌 그룹 '무한동력' 멤버로 출연하는 엘과 호야, 그리고 라음 역의 해령과 세나 역의 크리스탈이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엘과 크리스탈은 심각한 표정인 반면, 호야와 해령은 클럽 안을 휘젓고 다닌다. 이들이 왜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지, 어떤 일로 한 자리에 모여 있는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 분)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정지훈(비), 크리스탈, 엘, 호야, 차예련, 해령, 박영규, 김기방 등이 출연한다.

'내그녀'는 현재 방영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내달 1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에이스토리]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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